화폐전쟁1 화폐 전쟁을 읽고 일주일째 "화폐전쟁"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이 500 페이지가 넘게 두껍다 보니 읽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부동산 시장이 완전히 멈추면서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책을 읽어 내려가는 속도가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화폐전쟁" 은 중국 사람인 "쑹홍빙" 이 지었습니다. 음모론적 시각에서 쓰인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세계적인 정치 및 금융의 움직임이 특정 집단에 의해서 조종받고 있다는 음모론적 시각을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른 책을 통해서 알고 있는 금융의 역사를 음모론적 관점에서 왜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는지 설명하는 것을 읽으면서 그럴듯하게 맞아 들어가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또한, 여러 금융 사건으로 인해서 이익을 보는 집단은 어디인가를 조명하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니 믿어야 하나.. 2022.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