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30평형대 아파트 급매 2502

서울만 끊임없이 움직이고 그 외 수도권은 조용한 분위기가 한 달 넘게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양극화가 더 진행되는 것은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이 또한 시장의 일부로 인정을 해야 할 듯합니다.

2013년부터의 상승에서 서울이 상승률이 높은 것을 오아온 분들이 오직 서울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불균형은 결국은 반대급부를 요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분당은 1월보다는 시장 움직임이 조금씩 좋아지는 듯 하나 전반적으로는 조용합니다.

 

분당 30평형대아파트 급매물 정리입니다.

분당 30평형대아파트 매매가를 전수 조사 후 매매 최저가가 실거래가 최고가 대비 10% 이상 하락한 매물을 정리했습니다.

이후 이러한 실거래가 최고가 대비 10% 이상 하락한 매물이 1충과 2층의 저층 매물만 있는 곳도 추가로 제거 후 아래 표를 작성했습니다.

 

아래 표와 같이 분당 30평형대아파트 급매물은 무지개마을과 야탑동 일부에만 남아있고, 그 외 지역에서는 한두 건이 있는 정도입니다.

2022년 하반기 급락 이후 2022년 12월부터 꾸준하게 반등을 했는데, 벌써 반등 3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 정도 기간이면 최고점을 돌파해야 하는데, 경기도라는 이유로 분당도 차별을 받는 것 같습니다.

 

 

 

 

분당30평대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를 전수 조사 후 한 달 전 데이터와 비교했습니다.

매매가의 경우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고 있어서 혼조세라고 할 수 있으나, 전세의 경우 매물이 많은 지역에서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잠실 등지가 움직이면 빠르면 한 달 늦어도 두 달이면 분당이 움직이는데, 이러한 매수세 확산 효과를 기대하지 않더라도 지금처럼 전세가 부족하면 자체적인 에너지로도 분당부동산 시장은 상승으로 돌아 설 수도 있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