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단지 삼성한신아파트 32평의 기존 매매 최고가 17.1억 원에서 17.25억 원으로 신고가 거래가 나왔습니다.
시범이 이 정도로 달린다면 이매동 이매촌마을의 청구아파트나 성지아파트의 16억 원대의 매물이 저렴해 보입니다.
약 7 ~ 8년 전부터 이매동의 몇몇 단지가 시범단지 및 양지마을아파트의 가격을 넘어서 분당 내 최고가 아파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선도지구 선정에서 성남시의 발표 안이 시범단지와 양지마을에 유리한 것으로 해석되면서 가격이 다시 뒤집어졌습니다.
그럼에도 향후 발전 가능성 및 분당 전체 재건축 이후 가격적으로 분당을 선도할 단지는 이매동에서 나올 가능성을 여전히 높게 봅니다.
이매동 아름마을아파트 급매물 정리입니다.
이매동 아름마을아파트의 매매가를 전수 조사 후 매매 최저가가 실거래가 최고가 대비 10% 이상 하락한 매물을 정리했습니다.
아래 표에서 보면 2건 정도가 실거래가 최고가 대비 10% 후반대의 하락율을 보이고 있고, 그 외에는 10% 초반대의 하락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10% 후반대의 하락율을 보이고 있는 2건에 대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건영아파트 49평 13.5억 원의 실거래가 최고가 대비 19% 하락한 매물은 1층 매물입니다.
이 매물을 제외한 중층기준 최저가는 14층의 15.5억 원의 매물이 있습니다.
다음은 두산삼호아파트 48평 15.5억 원의 실거래가 최고가 대비 17% 하락한 매물은 3층 매물입니다.
이 매물을 제외한 중층 기준 최저가는 15층에 15.8억 원, 8층에 16억 원 정도의 매물이 있습니다.
이매동 아름마을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를 전수 조사 후 한 달 전 데이터와 비교했습니다.
매매 최저가는 한 달 전 대비 상승한 곳이 7곳, 하락한 곳은 3곳이었습니다.
이매동 아름마을아파트 매매가는 3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세가를 한 달 전과 비교했습니다.
전세 최저가가 한 달 전 대비 상승한 곳이 11곳 하락한 곳은 6곳이었습니다.
이매동 아름마을아파트 전세가는 2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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