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대책6 분당아파트 시황 - 11월 둘째주 수도권 부동산 시황 11월도 벌써 두 번째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10월 들어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조금씩 나오다가 멈추다가를 반복했었습니다. 그러다가 10월 마지막 주부터 은마 아파트의 거래 급증 소식이 전해졌고, 이어서 10월 27일 1027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발표를 전후해서 잠실에서도 거래가 활발히 되기 시작하면서 일부 매도 매물이 도망을 가는 상황까지 발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이렇게 반짝 거래 후 소강상태로 빠지기를 한두 번 반복한 것이 아녔기에 이번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시장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했습니다. 우려와 달리 3주째 시장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고 이번 주부터는 외곽으로 까지 그 온기가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트루카피 아우와의 이.. 2022. 11. 12. 부동산 대책 발표 - 22년 11월 10일 규제지역 대폭 해제 지난 10월 27일 발표한 1027 대책에 이어서 정부에서 약속했던 대로 1110 대책이 나왔습니다. 서울 전 지역과 과천, 분당(성남구, 수정구), 하남 그리고 광명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규제지역이 대폭 해제되었습니다. 규제 해제에서 제외된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지역 이중의 규제가 여전히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가 되면 15억 이상의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LTV 가 10% 완화되어 9억 이하 주택은 국민은행 시세의 50%, 9억 원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30%가 적용됩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될 경우 주택담보대출 LTV 가 70%로 완화되고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됩니다. 분당은 규제지역에서 해제될 것이라고 애초부터 기대를 .. 2022. 11.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