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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조용한 가운데 매매 완료 또한 꾸준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순수 투자도 들어오지만, 많은 수는 갈아타기입니다.
갈아타기가 주요 고객이다 보니, 금액 1천만 원 차이에도 거래가 불발되곤 합니다.
과감하게 선 매도 후 매수를 해야 하는데, 동시에 매도 매수를 하려다 보니 조건이 조금만 틀어져도 몇 건의 거래가 스톱됩니다.
거래의 선, 후에 있는 부동산으로부터 압박이 들어오나, 이런 상황이 압박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늘도 결론 없이 시간을 끌고 있는데, 늦은 저녁에는 결론이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자동 한솔마을아파트 급매물 정리입니다.
실거래가 최고가 대비 매매 최저가가 18% 이상 하락한 매물을 대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지난달 데이터를 보면 하락률이 40%가 넘는 것이 있었으나, 이제 30%가 넘는 것도 3건에 불과합니다.
올해 1월부터 거래량이 감소하지 않고 꾸준히 증가하면서 계속 최적가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서울 일부 지역의 경우 최고가에서 10%대의 하락까지 매물이 최고점에 바싹 다가갔는데,
그런 것 생각하면 분당은 아직 착한 가격대의 매물이 많은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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