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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경제가 더 망가지기 전에 마스크를 벗어야 합니다.

by 분당청송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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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더 망가지기 전에 한시라도 빨리 마스크를 벗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배우들이 유럽 배낭여행을 하는 TV 프로가 있습니다.

그 방송을 보면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을 단 한 명도 볼 수 없는 것은 당연하고 식당에 들어가 식사하는 모습의 방송을 보면, 손님들은 당연하고 식당 종업원 그 누구도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없습니다.

유럽 등 선진국은 올초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해제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다시 문제 되지가 않는 것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데 우리나라는 왜 마스크 착용을 고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송에서 마스크 없는 외국의 모습을 보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호흡기 질환 전문가들도 실내에서 마스크 미착용

정 단장은 "최근에 유럽 호흡기학회를 다녀왔는데, 촘촘히 앉아서 강의를 하고 토론을 하면서도 실내에서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며 "각자의 위험을 알고 있는 호흡기내과 의사들이 안 썼을 때는 실내에서는 이제 어느 정도 벗어도 되겠다는 그런 각자의 자신감, 또 객관적인 각자 나라의 통계에 근거하지 않았을까 추측한다"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20220916


호흡기 질환 전문가들이 모이는 모임에서도 실내에서 마스크를 더 이상 쓰지 않는 다면 더 이상 코로나가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뜻일 겁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국 중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외 13개국이다. 다만 13개국 모두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무조건 착용해야 하는 건 아니다. 의료시설, 대중교통, 사회복지시설 등 특정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이달 1일 취합 기준). 미국, 프랑스, 덴마크 등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 정 단장은 "이들은 방역 완화 이후에도 큰 대유행이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머니투데이 20220916

 


결국 실내에서 마스크를 의무 착용해야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외 몇몇 국가 정도만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해제해도 되지 않을까요?

코로나가 무서워서 화학약품 덩어리인 마스크로 입과 코를 막고 화학약품을 맘껏 들이키는 것이 과연 코로나보다 더 안전할까 하는 생각입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지 않고 실외에서만 마스크 착용 해제하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현실을 보면 실외에서 거의 99% 이상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심리적으로 외부 활동을 위축시켜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스크를 전면 해제하면, 지금보다 감염자 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료 능력에서 일시적으로 감염자 수가 증가하는 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중증으로 가는 비율도 독감 수준으로까지 떨어진 상황입니다.

매일 감염자 수를 전 국민들께 문자 보내는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 또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국민 전체에 문자를 보내면 그 자금도 엄청날 텐데 왜 이런 쓸데없는 것에 돈을 낭비하는지 안타깝습니다.

이제까지 늘 있었던 독감도 감염자 수를 모니터링했다면, 지금 5만 전후 나오는 숫자보다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바닥 경제가 실외 마스크 해제 이후 반짝하다가 다시 추락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코로나가 심할 때보다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출이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수 경기라도 살려야 할 텐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경제는 심리입니다.

거리두기도 최악의 정책이었는데,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강경하게 거리두기를 실행했었습니다.

세계 최강 거리두기에 이어서 마스크도 세계에서 가장 늦게 벗으려나 봅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전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국민이 조금이라도 덜 힘들도록 경제가 살아나도록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국민들께 호소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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