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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아파트 매물정리

분당 15억대 아파트 급매 202302

by 분당청송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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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도 내일이 토요일입니다.

셋째 주 들어서 시장이 점점 조용해지더니, 금요일인 오늘은 오후부터 또다시 수요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내내 시장이 조용하기는 했지만, 거래는 하루에 몇 건씩 꾸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시장으로 나오는 수요는 적은데, 매수를 결심하고 시장으로 나오고 있는 듯합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하기 위한 수요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60평형대 및 70평형대 등과 같은 초대형 평형에 대한 매수 문의도 일주일 내내 꾸준했습니다.

 

지금은 평형 규모를 따지지 않고 급매를 찾는 수요가 꾸준하게 시장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매수 의사를 가지신 분들만 시장으로 나오다 보니

외면으로 보이는 수요의 움직임은 매우 작아 보입니다.

그러나 거래 건수로 보면 2월 첫째 주 주말의 그 뜨거웠던 시기보다 거래가 더 많습니다.

그냥 시장 분위기를 알아보기 위한 분들의 방문이 줄어들었을 뿐, 분당도 이제는 본격 시동이 걸린 듯합니다.

 

아래는 분당아파트 15억대로 진입하기라는 타이틀로 시작을 했던 매물 정리입니다.

정리하면서, 한 달 전에 있었던 관심 매물이 많이 사라졌고,

15억대라고 정리를 시작했는데, 지금은 16억을 넘는 최저가 매물만 남은 평형도 있습니다.

 

 

위 표의 급매물을 보면,

가장 크게 하락한 매물이 26%입니다.

24% 에서 26% 의 매물이 아직 남아 있는데

이러한 매물은 매수하기 부담이 없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당아파트 초급매라고 거래된 매물들이 모두 25% 전후의 가격대였습니다.

 

특히 정자동 느티마을 공무원 4단지 주공아파트 27평의 10.7억은 가격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리모델링을 추진하면서 지존 전세가가 너무 낮게 들어가 있어서

매매와 전세의 갭이 너무 커서 거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용기 있는 자만이 좋은 매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연락 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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