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끝나야 하나........

10월 들어서 시장이 움직일 듯하다가 전쟁 소식 이후 시장이 다시 꺾이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임대차 시장은 조금씩 살아나는 느낌이나 매매는 조금 더 침체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정자동 느티마을아파트와 상록마을아파트 급매물을 정리했습니다.

느티마을과 상록마을 아파트의 매매가를 전수 조사 후 매매 최저가가 실거래가 최고가 대비 10% 이상 하락한 매물을 대상으로 정리했습니다.

 

느티마을과 상록마을의 경우 급매라고 할 만한 매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성아파트 23평 9.9억 원의 6층 매물은 실거래가 최고가 대비 21% 하락을 한 상태로 접근 가능한 매물로 보입니다.

 

 

 

 

느티마을과 상록마을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를 전수 조사 후 한 달 전 데이터와 비교를 해봅니다.

매매 최저가가 한 달 전 대비 상승한 곳이 하락한 곳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9월에도 매매는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전세 최저가를 한 달 전과 비교했을 때, 전세 최저가가 한 달 전 대비 상승한 곳보다 하락한 곳이 조금 더 많았습니다.

8월 비수기를 거쳐서 조금씩 회복이 되던 임대차 시장이었지만, 9월까지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10월에는 9월보다 임대차 수요가 시장으로 더 많이 나오고 있어서 이러한 가려움은 이제 해결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