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동 양지마을아파트 급매물 정리입니다.
매매는 최근 들어서 점점 조용해지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전세는 빠르게 매물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아래 수내동 양지마을아파트 전세 매물을 정리하면서 확인한 결과 전세가가 상승한 곳이 하락한 곳보다 더 많았습니다.
급매물 정리를 하고 있는데, 이번달 들어서 특징이 분당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전세 매물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물은 줄어들었으나, 전세 최저가는 변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는 수요의 입장에서는 전세 매물의 변화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전세 최저가가 거래되지 않고 남아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수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경우입니다.
최저가보다 몇천만 원 더 높은 전세 매물이 먼저 거래가 되면서 매물이 줄어들고 있으나, 가격 상승을 확인하지 못할 경우 전세매물의 감소를 피부로 느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 전세를 구하시는 분들이 나오셔서 전세 매물을 둘러보는데, 상태가 괜찮으면서 가격이 착한 전세 매물은 잘 찾을 수가 없습니다.
전세 매물과 달리 매매 매물을 보면,
2월 중순 이후 매매가 멈추면서 일부에서는 다시 가격하락이 나오고 있는 듯한 모습니다.
아래 수내동 양지마을도 지난달 데이터 정리 때는 상승과 하락의 숫자가 비슷했는데, 이번에는 상승한 곳보다 하락한 곳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위 표는 매매 최저가가 실거래가 최고가 대비 18% 이상 하락한 평형의 매물을 정리한 것입니다.
숫자적으로 매매가 상승보다 하락이 많다고 해도 하락 금액은 아주 소액인 경우가 많습니다.
찔끔 밀려 내려오는 정도이다 보니 급매물로 인식이 가능한 매물은 거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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