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느티마을아파트 및 상록마을 아파트 급매물 정리입니다.
실거래가 최고가 대비 매매 최저가가 15% 이상 하락한 매물을 대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정자동 느티마을과 상록마을의 경우 실거래가 최고가 대비 20% 이상 하락한 매물은 상록마을 우성아파트 23평 10,1억 원 매물입니다. 이 매물은 12층 매물로서 입주가능 매물입니다.
그 외 매물을 확인해 보면 급매 범위를 15% 하락으로 넓혀도 매물이 많지가 않습니다.
매매는 지금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소리소문 없이 너무 조용히 매매가 진행이 되다 보니, 일부 부동산에서는 손님의 방문이 없고 그에 따라서 시장을 비관적으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느낌은 아직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6개월 이상 상승을 했으므로 시장이 일단 과열을 식히고 쉬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매도 거래를 중개하다 보면,
그동안 집을 안 보다가 몇 번 집을 보고 매수하겠다는 콜이 들어오면 가끔씩은 가격을 올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금 시장이 끊어질 듯 끊어질 듯 이어지고 있는데, 가격을 올리게 되면 시장이 충분히 쉰 후 다시 상승을 한다면 거래가 가능하지만 지금 분위기에서 가격을 올리면 따라가지는 않습니다.
급하지 않다면 처음부터 조금은 높은 가격에 매도를 걸어놓고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반드시 매도해야 하는 건이라면 적당한 가격에 매도하는 것이 맞습니다.
미래를 그 누구도 알 수 없는데 너무 욕심을 내다가 시장이 다시 꺾이기라도 한다면 오히려 더 낮은 가격에 매도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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