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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부동산 시황

블럭별 재건축 주민 설명회가 시작되고........

by 분당청송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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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후계획도시특별법이 연내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분당 내 각 블록별 재건축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각 블록별 재건축 추진을 위한 주민 설명회가 12월까지 분당 여러 곳에서 진행 예정입니다.

이러한 움직임 및 노호계획도시특별법 통과 등과 어울리면서 매도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먼저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 조정이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거래량 증가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입니다.

10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6,933건으로 올해 최고 거래량을 기록했던 8월의 10,043건에 겨우 절반을 넘긴 수준입니다. 물론 아직은 10일 정도의 신고 기간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거래량 증가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프상으로도 바닥에서 한 단계 증가 후 횡보하던 거래량이 의미 있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10월이 거래량 바닥을 기록하고 반등하면 좋을 텐데, 11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현재까지는 1,504건으로 많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건전한 조정 범위에 있어서 큰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분당 아파트 매매 거래량인데, 10월 거래량이 137건으로 올해 최대 거래량을 보였던 5월의 402건에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11월 분당 아파트 매매 거래량 또한 현재까지 22건으로 분당의 움직임은 느리기만 합니다.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과는 달리 분당구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거래량 고점 기록 후 가파르게 조정 중입니다.

 

 

 

 

이제 분당구 아파트 매물 수 변화를 확인하겠습니다.

먼저 분당 아파트 매매 매물 수 변화입니다.

분당구 아파트 매매 매물 수는 증가를 있어오다가 지난주부터 조정 중에 있습니다.

분당 각 지역별 아파트 매매 매물 수 변화를 보면, 구미동, 금곡동 및 분당동 아파트 매매 매물 수는 감소하고 있고, 그 외 정자동, 수내동, 서현동, 이매동 그리고 야탑동 아파트 매매 매물 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판교 아파트 매매 매물 수 또한 2주 연속 조정 중입니다.

아직까지는 증가 또는 감소에 대해 결론 내리기는 이른 시점이라 다음 주 한주 더 움직임을 보면 방향이 결정될 듯합니다.

판교 각 지역별 아파트 매매 매물 수 변화를 보면, 삼평동과 판교동 아파트 매매 매물 수는 증가하고 있고, 운중동과 백현동 아파트 매매 매물 수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아파트 매매 매물 수는 본격 감소를 시작하려는 듯한 모습입니다.

 

 

 

 

다음은 분당 아파트 전세 매물 수 변화입니다.

분당 아파트 전세 매물 수는 바닥 확인 후 지속 증가 중에 있었으나 지난주부터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분당 각 지역별 아파트 전세 매물 수 변화를 보면, 구미동 아파트 전세 매물 수는 횡보하고 있고, 금곡동과 서현동, 야탑동 아파트 전세 매물 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외 모든 지역인 정자동, 수내동, 분당동, 이매동 아파트 전세 매물 수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판교 아파트 전세 매물 수 또한 바닥 확인 후 고점에서 횡보하는 중이나, 지난주 대비해서는 전세 매물 수가 증가했습니다.

판교 각 지역 별 아파트 전세 매물 수 변화를 보면, 백현동 아파트 전세 매물 수는 횡보하고 있으나, 삼평동, 판교동 그리고 운중동등 모든 지역에서 아파트 전세 매물 수는 증가했습니다.

대장동 아파트 전세 매물 수는 고점에서 횡보 중이기는 하나 감소로 방향 전환을 시도하려는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분당 아파트 월세 매물 수를 보면, 올해 8월 바닥 확인 후 지속 증가를 하다가 지난주부터 조정 중입니다. 이번주는 지난주 대비해서는 매물 수가 살짝 증가했습니다.

분당 각 지역별 아파트 월세 매물 수 변화를 보면, 구미동 아파트 월세 매물 수는 횡보하고 있고, 정자동, 분당동 및 이매동 아파트 월세 매물 수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 외 금곡동, 수내동, 서형동 및 야탑동 아파트 월세 매물 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판교아파트 월세 매물 수는 감소로 방향을 잡은 듯합니다.

판교 각 지역별 아파트 월세 매물 수 변화를 보면, 삼평동과 운중동 아파트 월세 매물 수는 감소하고 있고, 판교동과 백현동 아파트 월세 매물 수는 증가했습니다.

대장동 아파트 월세 매물 수 또한 본격 감소를 시작하는 듯합니다.

 

 

 

 

이번달부터 12월까지 분당 내 각 블록별 재건축 주민 설명회가 MP 및 국회의원, 건설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됩니다.

아와 함께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이 적시에 통과한다면 분당에도 좋은 날이 올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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